안녕하세요. 빅머니 입니다.
오늘은 일상속 상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가끔 시각장애인 의 안내견을 만나게 됩니다.
안내견을 하는 개들은 대부분 리트리버 종이 많이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사람을 잘따르는 친근한성격
잘못된 길로 갔을 경우 바로 잡을 적당한 크기
선한 외모
때문이라고 합니다.
© sonance, 출처 Unsplash
안내견들은 1년간 사회화 프로그램인 퍼피워킹을 받은 후 8개월간 본격 훈련을 거쳐 시험을 통과 해야 합니다.
퍼피워킹 이란 : 예비 안내견 강아지가 일반 가정에 1년간 위탁 돼 사회화 교육을 받는 과정
이렇게 훈련을 받은 안내견을 나중에 시각장애인을 만나 그들의 눈 과 발이 되어주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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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안내견을 안내견을 만지면 안되는 이유 에 대해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만지게 될 경우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에 지장을 줄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행중인 안내견을 절대 만지면 안됩니다.
*안내견에게 먹을걸 주시 마세요.
안내견이 보행중에 먹을걸 탐하게 되면 시각장애인이 제대로 안내를 받지 못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내견은 주인이 주는 사료만 먹어야 합니다.
귀엽고 선한 안내견 그저 눈으로만 바라봐 주세요.
*안내견을 소리내어 부르지 마세요.
안내견의 관심을 끌기 위해 쮸쮸 쭈주 같은 소리를 내지 말아주세요.
안내견의 집중력이 떨어질수있습니다.
© johnprice, 출처 Unsplash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눈과 발이 됩니다.
그러한 안내견에게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되면 그건 바로 시각장애인의 안전이 위험해진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 안내견을 발견 하여도 그저 눈으로만 바라봐 주시는 에티켓을 발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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