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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정보

어른들은 모르는 10대만 사용하는 커뮤 앱 "젠리" 조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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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리 조회자

어른들은 모르는 10대만 사용하는 커뮤 앱이 있다. 

보통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커뮤 앱이라 하면 카카오톡 이나 라인 등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요즘 10대들은 카카오톡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한다. 

그런 10대들이 사용하는 커뮤앱이 하나 있다. 바로 젠리 라는 앱이다. 

젠리의 기본적인 성향은 바로 위치추적이다. 

젠리를 사용하면 친구가 직장, 집, 학교, 학원, 등을 갈 때 지도 옆에 녹색 화살표로 표시할 수 있으며, 친구의 아바타를 누르면 친구의 이동거리, 친구가 떠난지 대략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준다.

어디야? 배터리 얼마 남았어? 이런 부분이 확인 가능하다.

– 친구들의 자세한 위치 정보 확인 가능 , 내 친구들 끼리 만나면 만나면 나에게 알림
– 친구의 실시간 위치와 이동 속도, 친구 휴대폰 배터리 상태 확인 가능
- 도착 까지 예상소요 시간 확인 가능
– 내 친구가 해외 여행을 시작하면 나에게 알림
- 친구들이 언제 모이는지 확인, 그룹채팅 가능
– 특정 지역(시,군,구 단위)을 많이 탐험한 사람에게 “탐험왕” 뱃지 부여
– 친구 초대시 앱 아이콘 선택 변경 가능
– 친구들과 이모지,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메신저
- 휴대폰 분실 할 경우 휴대폰 추적 기능

젠리는 위치추적 앱으로써 친구들이 24시간 동안 내 위치를 조회한 횟수를 보여주는데, 이는 젠리 조회자 확인 과 다른 개념이다. 



 

젠리 에는 조회자 라는 정보가 있다. 이기능은 누가 날 조회했는지 확인 할수있는 정보이다. 

그렇지만 이 기능은 친구 수 3명을 초과 해야만 정보가 공개 된다. 

그것도 숫자로만 공개가 된다. 

젠리 조회자 확인 가능 여부는?


단순히 지도를 확대하거나, 내 핀을 클릭하는 것은 숫자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을 때 카운트 가 된다. 

단. 젠리 조회가 확인은 불가능하다.

공개된 정보는 숫자로 표시가 되기에 몇번을 조회 했는지 확인이 가능하나, 구체적으로 누가 나를 조회 했는지는 확인이 어렵다. 

단. 친구 숫자가 적을시 (3명) 일때는 숫자 카운트가 3이명 3명이 확인 할것으로 파악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등록이 되어 있을 경우 그 경우에는 자세한 정보 확인이 불가능하다.


위치 정보 공유가 부담 스럽다면? 

유령 모드 혹은 얼음모드 설정을 하면된다.  하지만 그 적용범위는 일부 제한적이다.

유령 모드는 1명, 전체 또는 일부 친구에게 적용 가능하고, 투명모드는 정확한 위치가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반면, 안개모드는 대략적인 범위의 위치가 임의로 공개된다.

얼음 모드는 유령모드 보다 좀 더 강력한 정보 제한 모드이다.

얼음 모드로 설정하는 경우에는 친구들이 전혀 알 수가 없으며, 지도 핀은 설정 변경 이전에 젠리에서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장소에 그대로 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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